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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효율적인 자격증 공부법

by Deepublication 2020. 5. 1.

효율적인 자격증 공부 방법에 대해서...

자격증이란 학창시설 1등부터 꼴지까지 순위를 매기는 시험이 아닙니다. 단지 수험자가 "격"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는 시험이지만, 이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무작정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시행착오란 소중한 경험임에는 부정할 수는 없지만, 굳이 지름길을 내버려 두고 고생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욱이 자격증은 합격 후에는 별 다른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그 자격이 계속 유지가 됩니다. 따라서 명확하게 기간과 수준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하며 적확환 효율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다양한 자격증을 공부하고 취득하면서, 자격증 시험에는 일종의 요령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요령은 얄팍한 기술이나, 스킬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배우기 어렵고 난해한 기술은 더더욱 아닙니다.

자전거를 타는 방법은 한번 제대로 익히면, 평생 자전거를 타는 것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처럼 자격증을 취득하는 스킬은, 한번 익혀두면 두고두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이생에 있어 강력한 무기로 작용할 것입니다.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였는가?

총 8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자격취득 이후에 별도의 시험을 통해 부여되는 인증서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격증은 공인기관과 난이도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기사자격증 4개와 기타 컴퓨터 및 유통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 관리공단 : 큐넷)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자격증의 공정함

자격증은 "격"에 부합하는 정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대한 증명서를 말합니다. "격"이라는 것은 공인된 기관에서 검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객관적입니다. 또한 절대적이기도 합니다. 학력은 같은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여 학사가 되었다 하더라도 "00대학교 출신" 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게 됩니다.

 

물론 지방대와 명문대를 구분하여 폄하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실은 냉혹한 것이며, 이상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은 4년제 대학교라도, 학교의 인지도에 따라 졸업장의 가치는 달라지며 가치가 달라지는 만큼 평가도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자격증의 경우 학교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합격과 불합격으로 평가가 되며 합격자들은 모두 동등한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기사시험을 60점으로 턱걸이 합격한 사람이나, 99점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사람이나 모두가 같은 "기사자격"을 부여받게 되는 것입니다.


공부방향

기사시험은 모두가 우등생일 필요가 없습니다. 최고를 향한 노력과 합격을 향한 노력은 "노력"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방향은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이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시작하는 것과 막연하게 공부를 하는 것은 분명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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